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푸념

하루이야기 2009/06/14 03:01


  배석 정리를 하면서 배우는 게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참 좋긴 한데,
  난 왜 이 시간까지 정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냐!!
  오늘 동생도 휴가나온다고 해서 모시고(!?) 서울 구경도 시켜드려야 하는데!!!

  으아아아앙~ 



 덧. 왼쪽 쌍커풀은 풀렸다 생겼다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응?!)
Posted by 미우


  피곤해서 생겼던 왼쪽 쌍커풀이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풀리지 않고 있다.
  뭐, 종종 잠을 아~주 많이 자고 일어 났을 때에는 부어서 일시적으로 풀리기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슬그머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도 종종 피곤함으로 인해 쌍커풀이 생겼다가 2주 정도 상주(?)하던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오래가는 듯 하다.

  게다가 한 쪽만 이러다보니 안경을 벗기가 심히 두렵다.
  대충 (ㅇ_○) 이런 느낌이랄까.

  혹자는 "200만원 벌었네!" 라고 이야기 하기에 "한 쪽인데?"라고 받아쳤더니
 "그럼 100만원!"이라고 하던데 과연 잘 된 일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하다랄까.

  여하튼 덕분에 M모씨는 더욱 늬끠해졌습니당.

  [털썩]
Posted by 미우


  우리 회사(?)에 있는 선생님들은 (나를 제외하고) 다들 미인이시다.
  처음에는 서로 아니라고 하다가 간혹 농담으로 "어머, 몰랐어? 여기 미모 보고 뽑아."라는
  말이 오갔고, 종종 그쪽으로 화두가 던져지면 그 이야기로 까르르 웃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 쪽 선생님들과 다른 기관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모집해서 받게 된 교육이 끝나던 날에
  뒤풀이겸 조촐하게 다과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누며 먹고 있다가 다른 기관에서 오신
  선생님 한 분이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어쩜 이렇게들 미인이세요~" 라며
  립서비스를 하셨더랬다. 
  우리는 또 까르르 웃으며, "여기는 미모를 보고 뽑는답니다."라며 농담으로 받아쳤고,
  그 이야기에 다들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넘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우리 Boss께선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색을 하시며, 

  "외모를 보고 뽑는게 아니라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니 거부감이 들지 않게 생긴 사람들로 
  뽑은 겁니다."

  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즉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애매모호한 분위기로 전환.  

  애써 한 선생님께서 다른 쪽으로 이야기의 방향을 돌려서 그 분위기가 풀리기는 했지만,
  순간적으로 정말 몸 둘 바를 몰라 애를 먹었다.

  크흑, 그런데 이 이야기가 왜 갑자기 떠올랐지... (털썩)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