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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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2008. 1. 2. 17:56
사과차.
사과청이예요~ 많이 퍼먹었더니 조금밖에 안남았... (털썩)
지난 크리스마스 즈음에 담갔던 사과청이 그럴듯한 상태가 되었길래
숟가락으로 푹~ 떠서 사과차를 만들어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사과의 아삭한 맛이 살아있는 달콤한 사과차~
설탕을 많이 넣었음에도 워낙에 사과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유자청이나 매실청처럼 걸쭉한 느낌은 없네요.
그래도 맛있으니 된 것이겠죠?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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