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 혹은 망상2008. 6. 4. 00:18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위해 경향신문 구독을 신청했다.
  전혀 위기감이 없는 동생,
  '국가 일은 다 위에서 알아서 하겠지'라고 하시는 어머니.
 
  쓸데 없는 짓이라고 하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커다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현실을, 이 상황을 제대로 보시길 바랄 뿐이다.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