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8. 8. 14. 19:37


  10일에 외가댁으로 갔다가 다음날 부산으로 왔답니다.
  오고 나서 컴퓨터 근처에도 못오고 눈치만 보다가 이제서야 근황을 알립니다. 아하하. (......)

  외가댁에 가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우리 예쁜 똘이도 오랜만에 보고
  봉숭아물도 다시 들이고 하면서 노는데 얼마 안있어서 부산으로 돌아오게되어 아쉬웠어요.
  [훌쩍]

  부산에 와서는 늘 그렇듯 신데렐라놀이도 하고(......)
  뒹굴거리며 먹고 자고를 반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으히히,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또 근황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어요~ :D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