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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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 혹은 망상
2008. 10. 6. 19:19
소리내어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소리내어 말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자신의 생각을,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말'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가.
목소리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행위는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감사하자, 내가 말을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하자, 소리내어 말을 할 수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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