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요?2009. 7. 26. 23:48


라투키엘님(Walker님)께 다시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라투키엘'님과의 관계는?
  - 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블로그 이웃(?)이라 할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설명하자면 저는 라투키엘님의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면 열심히 재미있게 읽고 나서
  코멘트에는 인색한 독자인 것 같기도......


■ 첫 만남은?
  - 실제로 뵌 적은 없고, 웹상으로는 예~전에 라투키엘님께서 제 블로그에 코멘트를
  하나 남겨주신 적이 있었답니다. :) 그러다가 '새벽'에 관련된 포스팅에서 
  새벽에 어울리는 좋은 음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달려가 인사를 드리면서 
  왕래(?)가 있게 되었고, 감성적인 라투키엘님의 글들이 좋아서 제가 스토킹을 하며(?)
  이어진 게 벌써 한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것 같네요. :D
  (한 번 뵙기는 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술을 못하네요. 크흑-)


■ '라투키엘'님은 남성? 여성?
  - 아름다움을 아는 멋진 남성이셔요. :)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한 손에는 펜을, 다른 한 손에는 수첩을 들고 살짝 고뇌하는 듯한
  미청년(!)이실 것 같아요. :D


■ 당신이 본 '라투키엘'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감수성이 풍부하십니다. 글로 표현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 +ㅁ+


■ 그럼 반대로 '라투키엘'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단점?! 음... 음..... 음..........
    ...아!! 블로그 주소를 종종 바꾸셔서 제가 스토킹을 하기 힘들어요. (...?!)


■ '라투키엘'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태양이 뜨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의 하늘 같은 남색에 가까우신 것 같아요.


■ 동물에 비유하자면?
  - 그러고보니 라투키엘님도 고양이 이미지!
  뭐랄까.. 고독을 즐기는 새침한 턱시도 고양이 같으셔요. 후훗. 


■ 싸운 적은 있는지?
  - 그러게요~ 싸울만큼 친해져보아요~ ;)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라고 썼더랬지요.

  친구 바통을 몇 번 하다보니 처음에 적었던 목록에서 이제 남으신 분은~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green river님 입니다아~ :D

  앗! 잠시만요~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셨죠? 목록에는 기재하지 않았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해 주셔요~ :D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