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요?/Traum2010. 3. 10. 02:35


물랑루즈 OST에 포함된(?) 곡입니다.

가사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저릿해져 오는 곡이에요.

느끼는대로 부르게 되면 제대로 부를 수가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는데
가사 때문인지 멜로디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

비루한 솜씨를 드러내어 또 올려봅니다.
언젠가는 스스로만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노래를 하고 싶네요.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