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 혹은 망상2010. 7. 21. 23:50


  난 고향에 있는데 향수병 비슷한 것에 시달리는 건 뭐란 말인가.
  단조롭게 돌아가는 일상에 치여 내 속에 있던 어떤 것들을 소모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랄까.
  숨을 쉬고 있고, 움직이고,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지만 
  살아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래를 불러보아도 위로가 되지 않고,
  멍하게 앉아 있다가 공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또 현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그냥 푸념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Posted by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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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요즘 너무 더워서 무기력증에 빠진듯해;;;그냥 힘도 없고 어쩔 때는 일어날 힘도 없을 때도 있더라구.....요즘따라 머리도 핑~핑~돌고...심한 빈혈인가?ㅠㅠ

    2010.07.26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 언니 몸보신 제대로 해야겠구나. ;ㅅ;
      잘 챙겨먹고 잘 쉬어요~ ;ㅁ;)/

      2010.07.29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그래도 오늘 날씨는 참 시원하니 좋아^^ 오늘도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되길..ㅠㅠ아흑

    2010.07.26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은 오전에 왠지 비가 올 것처럼 해서 조금 시원했었다가 오후에는 다시 덥더라구. ;ㅅ;
      우리 언니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구. :)

      2010.07.29 20:5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