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를 만나고 오는 길에 발견한 센베!
김가루가 붙어있는 센베가 좋았던 저는 한근을 낼름 사들고 집에 왔었답니다.
어제는 아껴서 두 세장(?)만 먹었지만, 오늘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앉은 자리에서
바닥이 날 때까지 아그작 아그작~♪
하응~♥
정말이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가요?
다 먹고 나서 '아, 인증샷!'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쨌거나 이 배부름(!)과 감동을
빨리 남겨놓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포스팅합니다.
녹차와 함께 먹는 센베는 맛있어용~♬
....아, 전병이라는 말로 써도 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