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2. 02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
오늘은 하루종일 공부만 하다 왔다. (!?)
내일도 반성문 쓰는 것 처럼 열심히 빽빽이(!?)를 만들며 공부를 하다 올 것 같…….
어쨌건 굉장히 편안하게 잘 다녀왔다.
공부하는 것도 오히려 나에게는 잘 된 일이고, 어차피 상담하려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기에
열심히 해 두는 것이 좋을 듯.
원장님을 비롯해 선생님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마음이 놓인다.
그 자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정말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처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 않기를!
…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잘 살아가는 M모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