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하고 싶어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9.01 9월입니다. :D 2
  2. 2008.03.27 후욱- 후욱- 6
  3. 2008.03.11 관절조심하세요오-. 8
  4. 2008.01.11 우와~ 눈이 많이 내렸어요~! 4
  5. 2007.05.11 요즘...
하루이야기2008. 9. 1. 00:00


  9월, 하루 하루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서 아자아자!!

 
(잇힝☆)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3. 27. 23:13


  늦은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서 초콜릿과 사탕을 먹으며 저녁 9시까지 버텼기 때문에
  배가 고팠을 것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학교갔다 오는 길에 피자 한판(L)을 사서 다 먹다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고.

  4조각까지는 웃으면서 먹다가 7조각째 와서 오기로 우겨넣고는
  마지막 8조각째에는 '웁-'거리면서도 우물우물 먹어서 깨끗하게 비워진 저 상자를 보라.

  덕분에 물 한모금 넘기기도 힘들 정도로 배는 부르고, 나오고(......)해서
  라마즈호흡실시. (.....어째서!?!?!?)
 
  히히- 후- 히히- 후-

  아아, 숨쉴 수록 배가 불러오고 있어! (!!)
  위에서 피자가 불어나고 있는 느낌!!
  오늘 제대로 잘 수는 있을까나.
 
  정말 맛있긴 했지만, 역시 여유롭게 한 판을 다 먹어치우기에는 엿부족인 것 같다.
  내공을 길러야지..가 아니라 다음에는 절반만 사 올까나..도 아니고
  어..어쨌건 얼른 소화시켜야지.

  그런 의미에서 매실칵테일이나... (......)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3. 11. 00:25


  사실 관절이 안좋다는 말을 사서 듣는 편이기는 하지만(...?)
  요즘 손목이 아파서 압박붕대로 감고 있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손목터널증후군일지도...)
  뭐 손목 아니면, 무릎, 아니면 발목, 혹은 어깨, 그것도 아니면 손가락 발가락(?)이
  간헐적으로 쑤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손목은 아무래도 자주 쓰이는 곳이다보니
  걱정이 좀 되네요.
  소염제를 드으으으음뿍 치덕 치덕 발라서 말렸다가 압박 붕대로 감아 고정시키고
  있노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많이 답답하잖아요.
  병원을 가봐야할까 싶기도 한데, 증상이 있을 때가 아니라 좀 괜찮아졌다 싶을 때 가면
  아무래도 잘 못잡아내시더라구요.
  아플 때는 좀 아프더라도 좀 휴식을 취해주면 또 괜찮아지니 애매하기도 하고......

  여튼 모두 모두 관절 조심하셔요-.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1. 11. 08:33


  아침에 창밖너머의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걸 보고서
  "우와아~ 눈 정말 많이 내렸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참 아름답고 멋진 풍경.
  마음같아서는 당장 뛰어나가 요 앞 운동장에서 눈사람이라도 하나 만들어보고프지만
  역시 뒷일을 생각하면, 게다가 쌀쌀한 걸 생각하면 못나가겠어요. (......)

  음,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는데다 굉장히 추운 날씨이기에 빙판길이 걱정이네요.
  모두 빙판길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얍~☆ (?!)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5. 11. 07:46


  이상하게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
언제부터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에서 "우둑" 소리가 나면서
잠시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된다거나 펴고 있던 무릎을 굽힐 때 고통을 수반해서
알 수 없는 소리를 내지르게 된다거나 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운동부족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릎이고 발목이고 마구 쑤셔대니 조금 빠르게
걸어다니는 것도 힘에 부치는지라 늘어져서 데굴거리며 하루를 보내는 M양.

  으윽, 이제 날씨도 더워지는데! 살도 빼야하는데!
왜 몸상태가 점점 좋지 않게 되어갈까나. 운동은 아니해도 먹는 건 잘 챙겨 먹는데에!


 (털썩)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