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7.09.02 다이어트 해야 하나요? 7
  2. 2007.08.22 햇볕이 쨍쨍~
  3. 2007.07.10 히키고모리!? 4
  4. 2007.07.10 삐그덕~ 삐그덕~ 노후화진행!?
  5. 2007.06.08 이걸 어쩌나. 2
  6. 2007.05.29 도태.
  7. 2007.04.09 배가 아파요. 3
하루이야기2007. 9. 2. 17:52


솔직히 단 것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하고,
불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사람은 살이 찐다지만.....

오늘 하루 종일 들은 말은
"너 살쪘네!" "살쪘구나!" "살 좀 빼라!".......

거기다가 블로그에 들어와서 보니 웬 트랙백이 걸려 있어서
'이게 뭘까?'하고 봤더니 다이어트 관련 블로그(혹은 사이트)에서 걸어놓은 것.

으아아아아아앙~

알았어요, 살 뺄게요! 빼면 되잖아요!

으아앙-!!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8. 22. 12:29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생겨서 나가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어서 큰일입니다. [...]

  새벽무렵에(비몽사몽간이었는지라 새벽이었는지 아침이었는지도 헷갈리네요)
  시원하게 비가 쏴아아- 하고 내려서 그 와중에도 화분 들여놓고
  '이따 나갈 때, 덥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실실거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햇볕은 쨍쨍, 매미들은 맴맴. [털썩]

  하아아, 그래도 점심먹고 아슬랑아슬랑 나가봐야겠죠?
 
  아직 가시지 않은 더위 조심하세요~!

  으앙, 내가 왜 거기까지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었을까. 엉엉엉.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7. 10. 07:4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라는 사람은 꽤나 음침한 면이 있어서
  간혹 모든 연락에서 벗어나 잠적을 한다거나 죽은 척하며 방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음......
  고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이러네요. 헤헷♡ [?!]

  회피하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이러는 걸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7. 10. 07:35

 
  발목이 몸에 비해 약해서 자주 접지르곤 한다는 것은 그렇다치고,
  잔병치레가 많다는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요즘 들어 무릎이 쿡쿡 쑤시는 것도 예사로 넘길 만한 일이 아닌 것 같은데다가
  종종 호흡곤란이 와서 왠지 난감합니다.

  특히 호흡곤란에 관해서는 멀쩡하게 잘 있다가 갑자기 '턱'하고 숨이 막혀서
  몇 분간 곤란해하다가 겨우 원상태로 돌아오곤 하는데,
  그 이야기를 농담삼아 부모님께 했다가 "병원가서 제대로 알아봐라!"라고 하시기에
  아무래도 한 번 날을 잡아 병원에 가야 할 것 같긴 하네요. [바들]

  병원가는 거 싫은데에~
  후웅.

  (↑ 어디서 귀여운 척이냐아아아아아아!!! [버럭버럭])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6. 8. 08:40


  기분이 꾸물꾸물(?)해서 스킨을 바꾸려고 시도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왠지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것 저것 건드렸더니 수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


  난 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훌쩍]

Posted by 미우
2007. 5.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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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2007. 4. 9. 18:14


  어제 낮부터 속은 쓰린데 괜히 무엇인가를 먹었다가는 체할 것 같은 느낌에 '으앙'거리고
있다가 밤 늦게 달달한 초콜릿과 설탕커피(...)를 삶긴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 좀 괜찮아
진 듯 했다.
  부모님께서는 위염 아니냐며 병원에 가 보라고 하셨지만,
내가 누구던가! 불굴의 귀차니즘쟁이 M양이 아니던가! (......)

  뭐, 다행히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느꼈기에 점심은 밥 두공기와 장조림으로 결정!
  (←이런 대식가!)
먹을 때는 즐거웠는데 왠지 또 살짝 배가 아픈 것 같다.

  으아앙, 병원가기 싫어어~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