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버'에 해당되는 글 146건

  1. 2009.08.15 링크 관리와 관련하여
  2. 2009.08.11 많이 더웠던 하루 2
  3. 2009.08.09 몸이 좀 좋지 않았습니다.
  4. 2009.08.02 오늘의 자아비판 6
  5. 2009.08.01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왔습니다 6
  6. 2009.07.27 당부드려요 7
  7. 2009.07.19 관심을 받다 8
  8. 2009.06.14 푸념 8
  9. 2009.06.09 늬끠한 M모씨. 2
  10. 2009.06.07 불현듯 생각난 에피소드 하나. 2
  11. 2009.05.09 음.. 뭐랄까... 2
  12. 2009.04.26 목이 아파용 2
  13. 2009.04.26 요즘 M모씨가 자주 듣는 이야기 2
  14. 2009.03.07 친구문답?! 2
  15. 2009.03.03 월화수목금금금 2
들어볼래요?2009. 8. 15. 22:53



  나는 성격이 매우 급하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곳은 주소를 외워서 바로 주소창에 써버렸기 때문에 
  블로그 옆에 있는 링크의 길이는 참으로 간소했다. 

  그러나 급한 성격으로 인해 마구잡이로 주소를 쓰다보면 오타도 한 두개씩 생기고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주소를 외우는데도 한계가 생기기 마련.

  나는 자연스럽게 링크를 하나 둘 늘려가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현재 링크 상황

그래도 아주 많지는 않다;

 

  링크의 갯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나는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링크가 한번에 다 보이면 너무 많으니 분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글 쓸때 있는 더보기 기능처럼 항상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접어놓았다가 원할 때는 여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

  왠지 티스토리에는 분명히 그런 기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에
  우선 관리자 메뉴로 들어와 링크메뉴에서 그런 기능을 찾기로 했다. 

어라?

왜 그런 기능이 보이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링크 메뉴에는 '링크 추가'와 '링크 수정/삭제' 외에 
  "분류 기능 및 접기 기능"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나는 위에 있는 메뉴를 하나 하나 뒤져보았지만 이런 기능이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고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에도 기웃거려보았지만, 이런 기능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았다. 

  
  결론은...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이라면 방법을 알려주시고, 정말로 아직 그러한 기능이 없는 것이라면)

  "티스토리에 링크 분류 및 접기 기능을
   추가시키는 것을 건의해 봅니다."  :)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8. 11. 00:08


  월요일. 평소와 같이 모두 함께 청소를 하고, J선생님께서 가져다주신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로 에어컨을 청소하려고 뚜껑(!?)을 열어 필터를 꺼내보니 푹신푹신한 먼지가 한가득♥

  '이래서 에어컨을 틀 때마다 콧물과 재채기가 멈추지 않았던 것인가'하고 생각하며 우리들 중 가장 막내이자 튼튼하고 자기 입으로 입맛이 없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며 아픈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먹성이 좋은 누구씨가(그간 맺힌 것이 많았...) 필터와 솔을 들고 터벅터벅 실외로 나가서 그 푹신 푹신하고 검은 먼지를 탈탈 털어냈다. 그렇게 필터와 냉각기를 청소한 다음 에어컨을 돌리니 한결 숨쉬기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상큼하게 시작한 하루는 그분의 출연으로 인하여 삐그덕거리더니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수도 있는, 그리고 나도 그분과 함께 다른 일을 하다가 나와보니 아직 처리되지 않은 일이었기에 늦었지만 분주하게 그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 그분께서는 어떻게 보면 깜빡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을 문제삼아 뭐라뭐라 종알대셔서 스트레스 지수가 살짝 올라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맛있지는 않고 오늘따라 정말 맵게 음식을 해주는 바람에 밥을 먹고 배가 부른 것이 아니라 물을 먹고 배가 불러 속이 울렁거릴 지경인지라 겨우겨우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돌아와보니 오랜만에 친히 방문해주신 또 다른 그분께서 반말로 뭐라뭐라하시는 바람에 스트레스 지수가 좀 더 상승.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신 분이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것인지 지정하려고 하는 그 모습에 스트레스가 아슬아슬한 수위에 도달★

  누가 건드리면 어떤 반응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상태(아하하하그래당신은세상에서당신이제일잘났지아하하하그럼나는뭐냐매일말하는그스피릿이그따구냐아하하하하하하)에서 겨우겨우 마음을 가라앉히고 뒷 방으로 몸을 하여 공중에 대고 지르기를 몇 번 했더니 좀 나아지더라. (사무실에 전용 샌드백이라도 갖다 놓아야 하려나.)

  어쨌건, 8월 10일은 참 더운 날이었다.

  오늘은 모쪼록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8. 9. 22:47


  콧물에 기침, 재채기에 목이 아픈 정도는 일교차가 심할 때면
종종 그래왔던 것이었으므로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번에는 열도 나고 해서 지난 금요일에 병원을 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병원 문 닫기 전에 들어가서 진찰을 받으려고
대기실에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 관련 포스터를 보니
딱 제 증상이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 이번에는 뭔일로 왔냐고 하시기에
증상을 말씀드리며 "신종플루는 아니겠죠? ㅋㅋ"하고 말했는데
왠지 심각한 표정이지만 애써 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시며
"OO씨는 원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으니까 걱정 않으셔도 될겁니다."
라고 하셔서 진료 마치고, 약도 받고 여기 저기 다녀왔다가
집에 들어와서 기절하듯 잠들었고,
토요일에도 억지로 몸을 일으켜 아침에 출근을 하고 그 상태로 일도 하고
집에 돌아와 이번에는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맨 바닥에서 잠들었다가
오늘 아침 10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답니다. 아하하.

교회 다녀오고 집에 와서 쉬려고 보니,
이런! 토요일에 가져 온 일이 있었네요.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날은 덥고, 피곤하고해서
멍한 표정으로 앉아 블로깅을 하고 있답니다아.

잇힝, 여튼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8. 2. 22:57


1. 집중력을 잃으면 사고가 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뭐, 튀지 않는 자리에서 잠깐 집중력을 잃은 것은 금방 쫓아갈 수 있으니
  만회가 가능하다지만, 거의 메인이나 다름없는 위치에서 집중력을 잃으니 
  대형사고가 나는군요. 아이고, 어쩌면 좋을까.

2. 위와 같은 맥락이지만, 자신감이 너무 넘쳐도 사고가 납니다.
  괜히 욕심부려서 우렁차게 소리를 내지르다가 마무리 부분에서 
  과하게 욕심을 부려 하이로 올라가고픈 마음이 들어 삐끗하니 
  사고가…… 하이고, 얼굴을 어떻게 들어야 할 지 모르겠……


∴ 합창은 함께 하는 것인데 솔로마냥 마이크 앞에 대고 크게 노래를 부르다가
맨 마지막 부분에서 소리 조절 잘못해서 삑사리가 났는데다 그 소리가 마이크에
엄청나게 자알~잡혔다는 느낌이 들면 얼른 소리를 그만내고 립싱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되요. (아흑-)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8. 1. 19:23



  사실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푹 쉬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근데 선생님~ 우리 언제 영화봐요?"라고 했던 나의 한 마디 말로 인하여 "그럼 우리 오늘 영화볼까?"라는 대답이 파생되었고, "그럼 어디서 봐야하나~"라는 말에 원래 내리는 역을 언급하며 그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더니 바로 그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급작스럽게 영화를 보는 것이 결정되었다. 

  극장에 어떤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일단 올라가보자는 생각으로 매표소에 갔더니 차우, 해운대, 국가대표, 업,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등이 있기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O선생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업 탈락,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는 시리즈물인데다 전편을 보지 않았고 어린이들도 많이 볼 것이라는 생각에 탈락하여 차우, 해운대, 국가대표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일이었다.

  차우도 보고 싶기는 했지만, 어디선가 거의 코메디 수준이라고 했던 것이 떠올라 탈락시키고 해운대와 국가대표 중에서 고민을 하던 중 해운대로 마음이 약간 기울었는데 우리의 O선생님께서 해운대는 다음에 친구분과 보게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국가대표를 보는 것으로 결정. 

  티켓을 사고,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신다음 룰루랄라 영화를 보러 들어갔는데 의자는 불편하고, 화면도 뭔가 바람직하지 않아서 함께 투덜거리던 와중 영화가 시작되었다. 

  '국가대표'라는 영화에 대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은채 불편한 자세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맙소사! 보면 볼 수록 어찌나 몰입이 되던지 울다가 웃다가 하며 재미나게 보다가 2시간 20분이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크흑- 완전 멋지고 재미있었다. 정말 어쩜 그렇게 재미있는지...
잔뜩 잔뜩 추천을 하고픈 영화였기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지갑을 쥐고 고민을 할 정도였다.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생활에 스트레스도 풀린 듯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9000원은 너무 했어. 으앙.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7. 27. 20:55

  혹시나 해서 당부드립니다.
  법원에서 본인 앞으로 날아온 우편물이 있다면 꼭꼭꼭! 확인하세요.
  "나는 소송이랑은 상관 없어."라거나
  "어차피 안가면 그만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면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될 지도 모릅니다.

  만약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소장이라고 되어있다면 법을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으셔서 꼭 답변서를 제출하세요.
  "에이, 이거 사실이 아닌데 내가 대꾸할 필요 없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신다면, 법원은 소장을 받은 사람(피고)이
  소송을 건 사람(원고)의 주장을 인정한다고 보고 원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답니다.

  그러니까...
  법원에서 뭔가 이상하다 싶은 우편물이 도착하면 제발 무시하지 마시고,
  최소한 해당 법원에 문의라도 해 보세요.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7. 19. 22:45


  아침. 자고 일어나니 왠지 입술에 붓기가 느껴지기에 거울을 보았다.
  모기님께서 윗 입술을 무신 덕에 입술이 퉁퉁 부었다.
  난감해하며 어찌어찌 하루를 보냈다.

  저녁.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어 거울을 보았다. 
  모기님께서 목덜미를 물어주셔서 빨갛고 하얀 자국이 도톰하게 생겼더라. 


  뭐지..
  왜 암컷이 나에게 이런 관심을 보이는 것이냐!!

  에휴..   내가 이렇지 뭐. (한숨)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6. 14. 03:01


  배석 정리를 하면서 배우는 게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참 좋긴 한데,
  난 왜 이 시간까지 정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냐!!
  오늘 동생도 휴가나온다고 해서 모시고(!?) 서울 구경도 시켜드려야 하는데!!!

  으아아아앙~ 



 덧. 왼쪽 쌍커풀은 풀렸다 생겼다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응?!)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6. 9. 00:14


  피곤해서 생겼던 왼쪽 쌍커풀이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풀리지 않고 있다.
  뭐, 종종 잠을 아~주 많이 자고 일어 났을 때에는 부어서 일시적으로 풀리기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슬그머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도 종종 피곤함으로 인해 쌍커풀이 생겼다가 2주 정도 상주(?)하던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오래가는 듯 하다.

  게다가 한 쪽만 이러다보니 안경을 벗기가 심히 두렵다.
  대충 (ㅇ_○) 이런 느낌이랄까.

  혹자는 "200만원 벌었네!" 라고 이야기 하기에 "한 쪽인데?"라고 받아쳤더니
 "그럼 100만원!"이라고 하던데 과연 잘 된 일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하다랄까.

  여하튼 덕분에 M모씨는 더욱 늬끠해졌습니당.

  [털썩]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6. 7. 13:19


  우리 회사(?)에 있는 선생님들은 (나를 제외하고) 다들 미인이시다.
  처음에는 서로 아니라고 하다가 간혹 농담으로 "어머, 몰랐어? 여기 미모 보고 뽑아."라는
  말이 오갔고, 종종 그쪽으로 화두가 던져지면 그 이야기로 까르르 웃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 쪽 선생님들과 다른 기관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모집해서 받게 된 교육이 끝나던 날에
  뒤풀이겸 조촐하게 다과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누며 먹고 있다가 다른 기관에서 오신
  선생님 한 분이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어쩜 이렇게들 미인이세요~" 라며
  립서비스를 하셨더랬다. 
  우리는 또 까르르 웃으며, "여기는 미모를 보고 뽑는답니다."라며 농담으로 받아쳤고,
  그 이야기에 다들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넘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우리 Boss께선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색을 하시며, 

  "외모를 보고 뽑는게 아니라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니 거부감이 들지 않게 생긴 사람들로 
  뽑은 겁니다."

  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즉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애매모호한 분위기로 전환.  

  애써 한 선생님께서 다른 쪽으로 이야기의 방향을 돌려서 그 분위기가 풀리기는 했지만,
  순간적으로 정말 몸 둘 바를 몰라 애를 먹었다.

  크흑, 그런데 이 이야기가 왜 갑자기 떠올랐지... (털썩)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5. 9. 16:39


올해 들어 제게 아가고양이들이 꼬이는 듯합니다.

지지난달쯤에도 길가에서 노란 아가고양이 한 마리가 제 발목을 잡더니
어제는 문 밖에 까만 아가 고양이 한 마리가 냐옹냐옹대느라
퇴근하려다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고양이와 조우했습니다. (!?)

그 아가고양이...

처음에는 잔뜩 경계하는 듯 하더니 "괜찮아~ 이리와~"라는 말 몇 마디에
제 앞으로 쪼르르 와서는 내민 손에 뷰빗뷰빗 셀프 쓰다듬을 하더군요. (??)

선생님들이 무사히 건물 밖으로 탈출(?)하시고 나서 시간을 보니
저도 얼른 움직여야 하는 시간이더라구요.

고양이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는데
계단이 무서운지 부들부들거리다가 다시 졸졸 따라오더니
그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망울로 저를 보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듯
"끼에요옹~"하며 울어대더라구요.

으윽- 안떨어지는 발걸음을 재촉하며 "미안해, 바이바이~"라고 인사하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건물 복도가 울리도록 "키에요옹~!"하는 아가고양이 때문에 마음이 안좋았어요.


어쨌건, 예쁘기는 하지만 책임질 자신이 없는데
요즘들어 왜 이렇게도 아가고양이들이 제 앞에 나타나는걸까요?

흐윽-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4. 26. 12:06


목에 염증이 생겨 약을 먹은 지 벌써 한 달째.

내 목소리 어디갔니.
내 목소리 어쩔거니.

으아아아앙~

덕분에 요즘 전화받는 목소리는 낮게 깔린 중성적인 목소리(!?).

아악, 목아파.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4. 26. 11:11


"오오! M선생님, 역시 아는 것이 많아! 똘똘이 스머프같아요."


...... 내가?!


  똘똘이 스머프?!?!?!?

  어째서?!

  무..물론 안경을 쓴 모습이 닮아보일 수도 있긴 하지만 어째서 똘똘이 스머프?!

...실속이 없단 뜻인가?!?

뭐지?!?!? (덜덜덜)

스머프들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부정적으로 묘사되던 똘똘이 스머프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왠지 좋게 들리지만은 않건만 선생님들은 칭찬이라고 하시더라.

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멍-)


에라, 모르겠다~ :9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3. 7. 20:20


아이안님...(디츠에님?)께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아이안'님과의 관계는?
  - 온블록에서 만난 멋진 인연이에용~ ;)

■ 첫 만남은?
  - 아.. 그러니까 그게... (생각 中)
   아이안님께서 먼저 제 블로그에 오셨다가 글을 남겨주셔서 찾아가 인사드리면서
  알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 '아이안'님은 남성? 여성?
  - 깜찍한 숙녀분이시죠오~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아직 실제로 뵙지는 못해서... 처음에는 마냥 '꺄악~귀여우셔~♡'라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 수록 '생각이 깊은 분이시구나~'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 당신이 본 '아이안'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귀여우십니다. 그림을 잘 그리십니다. 다정하십니다. (후훗♥)

■ 그럼 반대로 '아이안'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음.. 바꿔말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하셔서 자칫 잘못하면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신 것처럼 보여요. ;ㅅ; 그 외에는...??

■ '아이안'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아오리 색!!(!?) 연두빛이랄까, 푸릇푸릇한 청사과 색이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키득키득)
  아무래도 예~~~전에 블로그 배경을 사과로 하셨던게 인상 깊어서 그런 것일지도? (생글)

■ 동물에 비유하자면?
  - 음.. 다람쥐? :D

■ 싸운 적은 있는지?
  - 없죠? 없어요. 없을거에요. 없을텐데. 없...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J.언니,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라투키엘님, green river님...?!

  아아.. 방문하시지 않으시어 대답을 해 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ㅅ;

  바쁘지 않으시면 해 주시.... [털썩]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9. 3. 3. 04:17


쓰고 싶은 일들, 해야하는 일들은 많은데,
요즘 이상하게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버려서
원래 내가 하던 생활(?)이 마구 뒤엉켜버렸다.

녹음도 못한지 벌써 3~4개월은 된 것 같고(아흑-)......

아아아악- 오늘 승인받아야하는 것도 있는데…….


아흑- (털썩)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