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달리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17 색깔 바통을 받아왔어요. :) 10
  2. 2009.03.25 친구바통 Ⅱ
  3. 2009.03.07 친구문답?! 2
들어볼래요?2009. 11. 17. 13:46


J. 언니께서 보내주셨어요. :D

저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샤방샤방'이라는 예쁜 표현까지 붙여주시면서
색(복숭아색, 핑크색)이 어울린다며 바통을 주셨네요. 꺄악~♥ /ㅅ/  (...?)

【喜】[희] 
  마음이 맞는 벗과 함께 보내는 그 시간.
  맛있는 케이크☆를 맛볼 때.

【怒】[노] 
  '일이 계획했던 대로(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거나 무례한 사람을 보았을 때'입니다.

【哀】[애] 
  힘들어하는 사람 곁에서 위로해주지 못할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 때에 슬프더라구요.

【樂】[락]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때. (?)
  노래를 부르는데 목 상태가 꽤 좋아서 내가 내고 싶은 소리를 다 낼 수 있을 때.(??)
  뭐, 그런 거? (?!)

【最近の好きな食べ物】[최근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요즘 마이쮸가 참 맛있더군요.(...)

【最近の好きな音樂or着信音】[최근 좋아하는 음악이나 착신음] 
  좋아하는 음악이야 늘 비슷비슷하고, 현재 착신음은 베토벤 월광 소나타 2악장입니다.

【最近の口癖】[최근의 입버릇]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 몰라!"
  "쫌!" (......)
 

【好きな色は?】[좋아하는 색] 
  전 흰색도 좋고 검은 색도 좋고 파란색도 좋고 분홍색도(보라색도) 좋아요♡
  근데 요즘 빨강이 눈에 들어오……

【携帶の色は?】[휴대폰의 색] 
  어...어라.. 그러고보니 핑크색이네요. (?!)

【回してくれた人の心の色】[문답을 넘긴 분의 마음의 색?] 
  '마음의 색'!!! 
  J.언니는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분이라는 이미지이건만 '마음의 색'이라고 하니 어려워요.
  마음.. 음... 이런 색이 아닐까요? ;)

【次の色にあう人にバトンを回してください】[다음의 색에 어울리는 사람에게 바톤을 넘겨주세요] 

赤  (붉은색) -

桃  (복숭아색. 핑크) - 우리 다니엘언니! /ㅅ/ 사실 분홍색 말고도 노랑도 주황도 떠오르지만,
                                    보라색이 딱인데 보라색이 없어.. ;ㅁ;

橙  (귤색. 주황) - 깜찍한 아이안(디츠에)님~
綠  (녹색) -  후후후, '후천성비논리사고증후군'에서 이름을 바꾸신 'U.W.W'님~! 부탁드려요. :)
水色 (물색) -  가람님~ 보고계시나요? 부탁드려요. :D
靑  (청색) -  왠지.. 라투키엘님께 어울리는 듯한 색상이어요. :)

白  (백색) - 
黑  (흑색) -

灰  (회색) -  급작스럽게 찬우넷님~ :D

黃  (노란색) -


조..좁디좁은 인간관계.. ;ㅁ; [털썩]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3. 25. 00:52



J. 언니께 다시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J.'님과의 관계는?
  - J.언니는 온블록에서 만나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인연이자,
  제가 굉장히 좋아라하는 언니이시며 가끔 스토킹을 하...(그만)


■ 첫 만남은?
  - 벌써 오래 전이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어느날 아마도 온블록 첫 화면 같은 곳에서 흥미로운 제목을 발견하고는 그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그 곳이 마침 J.언니의 블로그였고, 게시글에 대하여 답글을 달게 된 것으로 시작하여 오고 가는 답글과 트랙백 속에 싹이 튼...(?!)
  그러다가 아마도 2006년 초에 언니 학교 근처에 일이 있어 갔던 길에 연락을 드리고 만나게 되어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었더랬지요~
(아, 언니~ 그 때 말 놓기로 하셨었는데.. [엉엉])


■ 'J.'님은 남성? 여성?
  - 멋진 숙녀셔요~!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아무 말씀 없으실 때에는 '도도하실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굉장히 따뜻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 당신이 본 'J.'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아름다우십니다(!), 재치있으십니다, 따뜻한 분이십니다!
  (세가지'만'이라니.. 더 하면 안되나요? ;ㅁ; )


■ 그럼 반대로 'J.'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단점?! 그거 먹는 건가요! (......)


■ 'J.'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옅은 하늘색 또는 윤기나는 까만색(...어째 편차가…[덜덜])이요~
  평소 장난끼 많으신 모습은 옅은 하늘색 느낌인데, 날카로워지실 때는(우사미?!)
  윤기나는 (고급스러운) 검정 느낌이 나는 듯 해요. :D


■ 동물에 비유하자면?
  -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요!!!!! +ㅁ+
  날카로운 듯 하면서도 장난끼 있으시고, 처음에는 조심스러워하시다가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면 왠지 '내 사람'이라고 마음을 더 퍼주려고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랄까요?


■ 싸운 적은 있는지?
  - 없어용.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라고 썼었지용.

  이제 남으신 분은~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라투키엘님, green river님...?!

  우후훗.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신 거기~ 네! 맞아요. 맞아요.
  시간 되시면 해 주셔도... :D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3. 7. 20:20


아이안님...(디츠에님?)께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아이안'님과의 관계는?
  - 온블록에서 만난 멋진 인연이에용~ ;)

■ 첫 만남은?
  - 아.. 그러니까 그게... (생각 中)
   아이안님께서 먼저 제 블로그에 오셨다가 글을 남겨주셔서 찾아가 인사드리면서
  알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 '아이안'님은 남성? 여성?
  - 깜찍한 숙녀분이시죠오~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아직 실제로 뵙지는 못해서... 처음에는 마냥 '꺄악~귀여우셔~♡'라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 수록 '생각이 깊은 분이시구나~'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 당신이 본 '아이안'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귀여우십니다. 그림을 잘 그리십니다. 다정하십니다. (후훗♥)

■ 그럼 반대로 '아이안'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음.. 바꿔말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하셔서 자칫 잘못하면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신 것처럼 보여요. ;ㅅ; 그 외에는...??

■ '아이안'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아오리 색!!(!?) 연두빛이랄까, 푸릇푸릇한 청사과 색이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키득키득)
  아무래도 예~~~전에 블로그 배경을 사과로 하셨던게 인상 깊어서 그런 것일지도? (생글)

■ 동물에 비유하자면?
  - 음.. 다람쥐? :D

■ 싸운 적은 있는지?
  - 없죠? 없어요. 없을거에요. 없을텐데. 없...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J.언니,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라투키엘님, green river님...?!

  아아.. 방문하시지 않으시어 대답을 해 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ㅅ;

  바쁘지 않으시면 해 주시.... [털썩]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