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7. 9. 28. 07:34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삼각대도 없이) 부들부들 떨며 찍었더니
  보름달이 찌그러진 호빵 모양이 되었네요. (......)

  어쨌건 참 밝고 환한 보름달이었어요. 모두 추석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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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