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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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2008. 2. 12. 20:33
다녀왔습니다.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정리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옷과 책만 조금 들었을 뿐인데도 짐이 무거워서 낑낑거리며 오다가
집 앞에서 가방이 펑~ 터져버려서 곡예하는 포즈로 집까지 들어온 것만 빼면
나름 즐거운 기차여행이었답니다.
날씨가 춥네요.
모두 따뜻한 밤,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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