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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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2008. 2. 20. 15:30
건강하다는 건 참 복받은 일이에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 저녁즈음 부터 속이 좀 안좋다 싶더니
주일 저녁에 이르러 상태 악화, 월요일 하루종일 좀비화를 체험한 이후에
화요일에는 계속해서 죽과 매실청만 먹었더니 이젠 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딱딱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좀 겁이 나네요.
뭔가 먹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음......
한번씩 골골대고 나면 새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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