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8. 2. 24. 20:19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제과점에서 두리번 거리다 롤케이크를 사 왔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는 부드러운 롤케이크!
  크림이 약간 느끼한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다며 냠냠거리고 먹다보니
  배가 부르네요.
 
  그 커다란 롤케이크를 혼자서 거의 다 먹다니.......
  왠지 부끄러워요. [발그레]


  식사는 맛있게 잘 하셨어요?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