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7. 5. 28. 20:53

어제 예쁘고 사랑스러운 리본이 달린 샌들을 신고 룰루랄라거리며 나갔다 왔는데,
산지 얼마 안된 신발이라 그런지 발 여기저기가 다 까져서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발에 소독할 때마다, 물이 닿을 때 마다 바들바들 떨고 있는 M양.
어쩌면 이렇게 골고루 다쳤는지 신발을 신을 수가 없어서 오늘도 운동은 안녕~


......흐윽, 따가워요.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