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달빛 아래, 꿈꾸는 자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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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2008. 9. 27. 17:11
감기님이 오셨다!
오오! 오셨도다! 비님과 함께 쌀쌀한 기온으로 긴장하게 하시더니
감기님이 오셨구나아~
...... 감기님의 방문을 받으면 따뜻한 전기방석(?) 위에 앉아 숄로 어깨를 감싸고
훌쩍 거리며 앉아서 멍-하게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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