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8. 10. 17. 12:30


  웬만해서는 꺼내놓지 못 할 말 들을 다 하고 보니, 미묘한 기분이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해 보라는 말씀에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다른 걱정이 꼬리를 물었다. 
 
  그래도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감사해요.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