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7. 7. 10. 07:4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라는 사람은 꽤나 음침한 면이 있어서
  간혹 모든 연락에서 벗어나 잠적을 한다거나 죽은 척하며 방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음......
  고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이러네요. 헤헷♡ [?!]

  회피하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이러는 걸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