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2007. 8. 21. 20:56

 
  내가 사랑하는 얼그레이와 다즐링 홍차 티백들이!!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그다지 많이 마시지도 못했던 나의 홍차티백들이!!!


  곰팡이의 습격을 당했다!!!! ;д;


  ......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쓰레기 통으로 푸슉.
  으앙, 으앙~!
  아끼면 X된다는 옛말은 틀린 것이 아니었군요!


  엉엉엉.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