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요?/Traum'에 해당되는 글 15건
- 2010.12.24 메리 크리스마스~! :) 2
- 2010.11.13 Dites lui (Don Juan 중..) 4
- 2010.05.10 On my own (Les Miserable 중) 6
- 2010.03.10 Oneday I'll fly away.. 6
- 2010.01.10 The Wizard and I [Musical Wicked] 6
- 2009.12.23 신청 받습니다(!?) - 크리스마스 한정 16
- 2009.09.01 A New Life 2
- 2008.12.06 패러디일지도...?!
- 2008.09.11 납량특집(!?) : 집으로 가는 길 흥얼거리던 그 노래 (?) 2
- 2008.07.23 I'm not that girl (Musical Wicked OST) 5
- 2008.07.21 No one knows who I am 8
- 2008.06.24 Sympathy,Tenderness.. (Jekyll & Hyde OST 수록) 4
- 2008.02.25 Once upon a December. 10
- 2008.01.11 Lost in the darkness.. 8
- 2007.06.13 그러면 안돼~(!?) 1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나오는 걸레씨의 '울 때마저도 아름다운 너'를 감명깊게 들은 M모씨는
갑자기 비루한 현실이 생각나 일을 저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이 야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부르다가 이웃집에서 시끄럽다고 하는 듯한
(민폐인 목소리로 이 야밤에 고성방가를 하니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시면 안되요. 흑흑.)
문 '쾅!'소리를 듣고 소심해져서 원래도 좋지 않은 상태의 목소리에 음도 흔들린데다
파핑(!?)도 많이 섞여 듣기에 매우 곤란하게 되어버렸습니다만,
혹시 힘드신 분 계시면 '이런 인간도 있구나'하면서 위안을 얻으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히히히♡ (엉엉엉)
※ 참고로 한 번에 불러서 원곡에다 입힌 것과 그냥 쌩(...)목소리 버전 2가지로 녹음된 것이니
2번 다 들으실 필요는 없답니다. 아하하하하....
명곡을 망쳐서 죄송합니다. [털썩]
'오즈의 마법사'를 패러디한 것이랄까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서쪽마녀가 주인공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입니다. :)
I'm not that girl - Musical Wicked OST
Hands touch, eyes meet
Sudden silence, sudden heat
Hearts leap in a giddy whirl
He could be that boy
But I'm not that girl
Don't dream too far
Don't lose sight of who you are
Don't remember that rush of joy
He could be that boy
I'm not that girl
Ev'ry so often we long to steal
To the land of what-might-have-been
But that doesn't soften the ache we feel
When reality sets back in
Blithe smile, lithe limb
She who's winsome, she wins him
Gold hair with a gentle curl
That's the girl he chose
And Heaven knows
I'm not that girl
Don't wish, don't start
Wishing only wounds the heart
I wasn't born for the rose and the pearl
There's a girl I know
He loves her so
I'm not that girl
No one knows who I am (Musical - Jekyll and Hyde 삽입곡)
몇번을 묻곤해 나에게
누구야, 넌 누구
나중엔 헷갈려 어색해
민망한 내 모습
창피했어, 몸이 떨려
모른척 넌 누구
어차피 내일은 없어
덧없이 흘러갈뿐
태양이 뜬대도 암흑 뿐
몇번을 물어도 대답은
널 몰라, 넌 아냐
입술만 메말라 타는듯
갈라지고 있는데
누구일까, 내가 알까
못본척 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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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듣거나 부를 때 마다 가슴이 아파요.
그나저나 이러다가 지킬앤하이드에 나오는 노래는 죄다 한 번씩 불러보게 되는 것 아닌가 싶...
[ Once upon a december - 아나스타샤 OST ]
Dancing bears, painted wings
things I almost remember
and a song, someone sings
once upon a December
Someone holds me safe and warm
horses prance through a silver storm
figures dancing gracefully
across my memory
Someone holds me safe and warm
horses prance through a silver storm
figures dancing gracefully
across my memory
Far away long ago
glowing dim as an ember
things my heart used to know
things it yearns to remember
and a song someone sings
once upon a December..
밤 검은 어둠, 길 잃은 당신
새벽은 멀고, 끝 없는 밤
나 당신에게 이 어둠 뚫고
다가서려 하지만 멀어지네.
날 쳐다봐요,
제발 눈을 떠요.
나 당신곁에
이 밤 끝까지
세상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어.
약속할게요, 그댈 향한 내 길.
Once there was morning,
Now endless night.
If I could reach you, I'd guide you and teach you.
To walk from the darkness, Back into the light.
Deep in your silence, Please try to hear me:
I'll keep you near me, Till night passes by.
I will find the answer.
I'll never desert you-I promise you this-Till the day that I die...
예전에도 좋아하던 곡이었지만, 계속 생각이 나서 불러버렸어요. (...)
귀를 생각하신다면 more는 누르지 않으시는게......(털썩)
추운 겨울에도 "역시 냉면(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지!"를 외치는 M모씨.
요즘 날씨가 더워지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차가운 물이라든지 얼린 요구르트라든지
아이스커피라든지 얼음이라든지를 마구마구 먹어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노래!
......
꾸룩 꾸룩 배가 아플지도 모르니 자제해야 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더우니 이를 어쩌죠.
이열치열?
저는 못해요, 못한다구요. (울먹)
겨울에는 추위를 타~(그러면서 차가운 것을 좋아라 합니다. 모순쟁이.) 여름에는 더위를 타~(으헉, 여름은 정말 싫어요.)
차가운 것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러고 있네요.
누가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바들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