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2/27 소풍갑니다아~ (2)
  2. 2008/02/21 봄을 기다리며 쓴 엽서.
  3. 2007/06/05 두근 두근, 기대하고 있어요.


  내일 친구랑 놀이공원 가기로 했어요~!!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지난 주에 봄 기운이 살짝 돌기에 소풍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번 주에 눈이 오더니 좀 쌀쌀해져서 맘상해하다가
  J.언니께서 놀이공원 다녀오신 걸 보고는 "으앙~ 부러워요~"하고 있다가
  어떻게 어떻게 놀이공원 낙찰~♪

  야호야호~
  작년에는 도시락을 싸 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았는데
  올해에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간단하게 사서 먹으려구요. 히히☆
 
  랄라 랄라~♪
  소풍 전야는 언제나 참 즐겁고 설레는 것 같아요.


Posted by 미우


  아직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이제 곧 봄이 올거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해. 정말이지.. 조금 더 있으면 앙상한 가지에 연두빛 싹이
  돋을테고 곧이어 경쟁이라도 하는 듯 예쁜 꽃들이 여기 저기서 반겨주겠지?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는 봄 날의 풍경과 코를 스치는 봄내음이 아주 아주 기대돼.
  새삼 볕 좋은 곳으로 나들이 가고픈 생각도 든다.

  꽃이 가장 활짝 피어 아름다울 때가 중간고사기간이라는 사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그런 우울한 생각보다는 봄을 기다리는 이 설렘이 더 크게 다가오기에
  살을 스치며 지나가는 차가운 저 바람도 기분 좋게 넘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차가움, 어두움, 무채색의 우울함이 있는 겨울도 다가올 봄이 있기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게 여길 수 있는 것이겠지? 저 땅 속에 잠자고 있는
  새로운 생명이 있기에... 봄이 다가올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그러니까 힘 내. 우린 더 행복해질거야.
  응,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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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우


  오랜만에 후배에게 연락이 와서 '무엇인고~'하고 보았더니
고등학교때 서클(동아리?) 대선배님(!)이 서울에 오신다며 내일 오후에
시간을 낼 수 있냐고 한다.

  그냥 가벼운 저녁식사였던 것 같은데, 왠지 그리운 얼굴들이 보고 싶어져서
'다른 애들도 부를까?'라고 한 것이 일파만파 퍼져 거의 정규 OB모임 규모보다
더 커질 것 같은 느낌.

  무엇보다도 정말 고마운 건, 이 소식을 알린 직후에 쉴 새 없이 '띠리링 띠리링'하며
호의적으로 대답을 해 준 우리 동기들의 반응.

  나야 거의 백수놀음을 하는 중이지만(...), 나머지는 다 복학해서 기말고사 기간이라
바쁠텐데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이 친구들의 모습은 정말 정말 감동적이다.

  내일이면 보겠구나, 그리운 얼굴들이여~! (꺄악~♪)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 대답한 아이들은 14기. 15기 후배에게도 하나 보냈는데 아직 답변 없음. 16기와 17기, 18기는 그 후배님이 책임질테고...... 나, 왜 선배님들 연락처는 모르고 있는 거냐! 적어도 13기 선배님들 연락처는 알아야 할 것 아냐!! 아, 그러고보니 내일 가면 지금 무슨 일 하고 있는지 물어볼텐데, 난감해, 난감해. 아! 연락이 안닿은 애들도 있을텐데!아아악, 점점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고 있어어!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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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