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1.17 색깔 바통을 받아왔어요. :) 10
  2. 2009.07.26 친구바통 Ⅲ 2
  3. 2009.03.25 친구바통 Ⅱ
  4. 2008.02.13 근육통에 대한 릴레이 바통을 받았습니다. 6
  5. 2007.07.05 이름문답 :D 4
들어볼래요?2009. 11. 17. 13:46


J. 언니께서 보내주셨어요. :D

저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샤방샤방'이라는 예쁜 표현까지 붙여주시면서
색(복숭아색, 핑크색)이 어울린다며 바통을 주셨네요. 꺄악~♥ /ㅅ/  (...?)

【喜】[희] 
  마음이 맞는 벗과 함께 보내는 그 시간.
  맛있는 케이크☆를 맛볼 때.

【怒】[노] 
  '일이 계획했던 대로(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거나 무례한 사람을 보았을 때'입니다.

【哀】[애] 
  힘들어하는 사람 곁에서 위로해주지 못할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 때에 슬프더라구요.

【樂】[락]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때. (?)
  노래를 부르는데 목 상태가 꽤 좋아서 내가 내고 싶은 소리를 다 낼 수 있을 때.(??)
  뭐, 그런 거? (?!)

【最近の好きな食べ物】[최근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요즘 마이쮸가 참 맛있더군요.(...)

【最近の好きな音樂or着信音】[최근 좋아하는 음악이나 착신음] 
  좋아하는 음악이야 늘 비슷비슷하고, 현재 착신음은 베토벤 월광 소나타 2악장입니다.

【最近の口癖】[최근의 입버릇]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 몰라!"
  "쫌!" (......)
 

【好きな色は?】[좋아하는 색] 
  전 흰색도 좋고 검은 색도 좋고 파란색도 좋고 분홍색도(보라색도) 좋아요♡
  근데 요즘 빨강이 눈에 들어오……

【携帶の色は?】[휴대폰의 색] 
  어...어라.. 그러고보니 핑크색이네요. (?!)

【回してくれた人の心の色】[문답을 넘긴 분의 마음의 색?] 
  '마음의 색'!!! 
  J.언니는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분이라는 이미지이건만 '마음의 색'이라고 하니 어려워요.
  마음.. 음... 이런 색이 아닐까요? ;)

【次の色にあう人にバトンを回してください】[다음의 색에 어울리는 사람에게 바톤을 넘겨주세요] 

赤  (붉은색) -

桃  (복숭아색. 핑크) - 우리 다니엘언니! /ㅅ/ 사실 분홍색 말고도 노랑도 주황도 떠오르지만,
                                    보라색이 딱인데 보라색이 없어.. ;ㅁ;

橙  (귤색. 주황) - 깜찍한 아이안(디츠에)님~
綠  (녹색) -  후후후, '후천성비논리사고증후군'에서 이름을 바꾸신 'U.W.W'님~! 부탁드려요. :)
水色 (물색) -  가람님~ 보고계시나요? 부탁드려요. :D
靑  (청색) -  왠지.. 라투키엘님께 어울리는 듯한 색상이어요. :)

白  (백색) - 
黑  (흑색) -

灰  (회색) -  급작스럽게 찬우넷님~ :D

黃  (노란색) -


조..좁디좁은 인간관계.. ;ㅁ; [털썩]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7. 26. 23:48


라투키엘님(Walker님)께 다시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라투키엘'님과의 관계는?
  - 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블로그 이웃(?)이라 할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설명하자면 저는 라투키엘님의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면 열심히 재미있게 읽고 나서
  코멘트에는 인색한 독자인 것 같기도......


■ 첫 만남은?
  - 실제로 뵌 적은 없고, 웹상으로는 예~전에 라투키엘님께서 제 블로그에 코멘트를
  하나 남겨주신 적이 있었답니다. :) 그러다가 '새벽'에 관련된 포스팅에서 
  새벽에 어울리는 좋은 음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달려가 인사를 드리면서 
  왕래(?)가 있게 되었고, 감성적인 라투키엘님의 글들이 좋아서 제가 스토킹을 하며(?)
  이어진 게 벌써 한 2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것 같네요. :D
  (한 번 뵙기는 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술을 못하네요. 크흑-)


■ '라투키엘'님은 남성? 여성?
  - 아름다움을 아는 멋진 남성이셔요. :)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한 손에는 펜을, 다른 한 손에는 수첩을 들고 살짝 고뇌하는 듯한
  미청년(!)이실 것 같아요. :D


■ 당신이 본 '라투키엘'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감수성이 풍부하십니다. 글로 표현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 +ㅁ+


■ 그럼 반대로 '라투키엘'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단점?! 음... 음..... 음..........
    ...아!! 블로그 주소를 종종 바꾸셔서 제가 스토킹을 하기 힘들어요. (...?!)


■ '라투키엘'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태양이 뜨기 전 어슴푸레한 새벽의 하늘 같은 남색에 가까우신 것 같아요.


■ 동물에 비유하자면?
  - 그러고보니 라투키엘님도 고양이 이미지!
  뭐랄까.. 고독을 즐기는 새침한 턱시도 고양이 같으셔요. 후훗. 


■ 싸운 적은 있는지?
  - 그러게요~ 싸울만큼 친해져보아요~ ;)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라고 썼더랬지요.

  친구 바통을 몇 번 하다보니 처음에 적었던 목록에서 이제 남으신 분은~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green river님 입니다아~ :D

  앗! 잠시만요~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셨죠? 목록에는 기재하지 않았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해 주셔요~ :D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9. 3. 25. 00:52



J. 언니께 다시 받아온 바통입니다. :D



* 이 바톤은 넘겨준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바톤먹기 금지, 돌려주기 금지, 돌아온 사람은 몇 번이라도 다시 넘깁시다.
* 질문 부분에 들어간 이름은 자기가 고칩시다.


■ 가장 먼저 'J.'님과의 관계는?
  - J.언니는 온블록에서 만나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인연이자,
  제가 굉장히 좋아라하는 언니이시며 가끔 스토킹을 하...(그만)


■ 첫 만남은?
  - 벌써 오래 전이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어느날 아마도 온블록 첫 화면 같은 곳에서 흥미로운 제목을 발견하고는 그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그 곳이 마침 J.언니의 블로그였고, 게시글에 대하여 답글을 달게 된 것으로 시작하여 오고 가는 답글과 트랙백 속에 싹이 튼...(?!)
  그러다가 아마도 2006년 초에 언니 학교 근처에 일이 있어 갔던 길에 연락을 드리고 만나게 되어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었더랬지요~
(아, 언니~ 그 때 말 놓기로 하셨었는데.. [엉엉])


■ 'J.'님은 남성? 여성?
  - 멋진 숙녀셔요~!


■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 아무 말씀 없으실 때에는 '도도하실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굉장히 따뜻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 당신이 본 'J.'님의 장점을 세 가지만 들어보자.
  - 아름다우십니다(!), 재치있으십니다, 따뜻한 분이십니다!
  (세가지'만'이라니.. 더 하면 안되나요? ;ㅁ; )


■ 그럼 반대로 'J.'님의 단점을 세 가지만.
  - ......단점?! 그거 먹는 건가요! (......)


■ 'J.'님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옅은 하늘색 또는 윤기나는 까만색(...어째 편차가…[덜덜])이요~
  평소 장난끼 많으신 모습은 옅은 하늘색 느낌인데, 날카로워지실 때는(우사미?!)
  윤기나는 (고급스러운) 검정 느낌이 나는 듯 해요. :D


■ 동물에 비유하자면?
  -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요!!!!! +ㅁ+
  날카로운 듯 하면서도 장난끼 있으시고, 처음에는 조심스러워하시다가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면 왠지 '내 사람'이라고 마음을 더 퍼주려고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랄까요?


■ 싸운 적은 있는지?
  - 없어용.


■ 그럼 마지막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 돌려주기 금지라고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받으시고나서 해 주시면, 그 다음에 또
   돌리시는 것은 면제해드릴게요~ 아하하하 ♡ (누구마음대로?!)
…라고 썼었지용.

  이제 남으신 분은~ 다니엘언니, 아이안님, 라투키엘님, green river님...?!

  우후훗.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신 거기~ 네! 맞아요. 맞아요.
  시간 되시면 해 주셔도... :D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8. 2. 13. 14:39


  라투키엘님 → 헤르메스님 → 단테님 → 이중인격자님 →빨간 원숭이님 → 미우


  (예기치 못한 주제의 바통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늦게나마 동참해 봅니다.)


* 최근 생각하는 『근육통』

  : 어깨가 뭉쳤다거나 허리가 쑤신다거나 무릎이 아프다거나(이건 관절 신경통인가요;)
  발목이 저릿저릿한 것을 느끼며 '나이 때문인가'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 외에
  근육통에 관해 이렇다 할 생각은 많이 안해 봤네요.
  (근육통에 심장이 아파오는 것도 포함된다면 대답이 조금 달라지겠군요.)


* 이런 『근육통』 에 감동

  : 근육통에 감동이라... 어린 아이를 안고 있다가 내려놓으면서 느껴지는 근육통은
  왠지 모르게 마음을 찡하게 만들더군요. 생명의 신비, 혹은 소중함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 외에는 누군가가 타인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그로 인해
  근육통을 겪는 모습을 볼 때 잔잔한 감동을 느껴요.


* 직감적 『근육통』

  : '아앗!' 이라는 느낌이죠. '또냐'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무리했구나'하는 생각에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어요.


* 좋아하는 『근육통』

  : 무엇인가 하고 싶었거나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서 생긴 근육통이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스스로에 대해 기특하다랄까, 보람있는 일이었다거나 하는 느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한참을 걸어다닐 때는 잘 모르고 있다가 집에 돌아온 후에야
  조금씩 느껴지는 근육통 같은 것은 싫지가 않더라구요. (사랑의 힘?!)


* 세계에 『근육통』 이(가) 없었다면

  : 질문을 보고 근육통이 없었다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바로 뒤이어 '고통이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몸이 만신창이가 될 때 까지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새삼 근육통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어요.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 바통을 넘기는 일은 언제나 주저함을 가져다주네요.
  음.. 『만화』, 『여행』, 『편지』, 『눈물』, 『커피』중에 하고 싶은 주제를 골라서
  이어받아주시겠어요? :)


※ 수정
  『커피』라는 주제는 J.언니께서 선택하셨어요. :)
   커피 외에 남은 주제 중에 골라주세요.  :D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2007. 7. 5. 16:12


문답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1. 경로를 표기한다.
2. 꼭 문답을 넘긴다.
3. 문답작성자를 지우지 않는다.


경로 : 히로 -> 누밁 -> 치아키 -> 리디 -> 유화 -> 은휴 -> 히나키츠 -> 버닝오크 -> 씨감탱 -> 토선생 -> 토식 -> 교빈 -> T.p -> 케렉스 -> 토코 -> 카르 -> 이요만테 -> 사피엔스 -> 이르 -> kashumir -> 개보린 -> 워스트 -> 낫군 -> 참치는 -> 작은욕망 -> 앙아떼지 -> 석류 -> 이찌 -> 샄샄 -> 하노미 -> 댕글 -> 키라 -> 리넬 -> 두마리 -> 블러디 -> 세츠나 -> 스왕 -> 조사장 -> 신용진 -> 모리옹 -> 라비또 -> 카메모토 -> 디야 -> 천재소녀 -> rena☆★ -> 핑쿠미더덕 -> 아오 -> zelu -> 수염 -> 루셀 -> 하얀까망 -> 炫 -> 로키&카에데 -> zizim -> 데굴대굴 -> 케이루스 -> foxer ->S. -> J. -> 미우



1. 당신의 닉네임은?
→ '미우'입니다.

2.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 미우(微雨)가 보슬비라는 뜻이거든요. 밝은 날도 좋아하지만 비오는 날도 좋아해서
붙이게 되었던 닉네임이에요. :)


3.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 그 밖이라면 '미우' 말고 다른 것들인가요?
    네레이드(Nereid)와 현지. 에 또... 뭐가 있더라;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 판타지소설사이트(?)에서 쓰던 닉네임이 네레이드인데요~ 바다의 요정(?)이랄까,
요괴(?!)랄까, 세이렌 아시죠? 그런 마녀+아름다운 노랫소리라는 조합을 좋아하는지라
세이렌과 비슷한(??) 네레이스라는 님프의 이름을 빌려.... (그런데 한 쪽은 대 놓고 요괴,
다른 한 쪽은 요정이네요. 전혀 비슷하지 않은지도.[덜덜]) 아, 네레이드라고 쓴 덕분에
갯지렁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기억이 있군요. [털썩]

  현지는 게임에서 쓰고 있는데요, 그냥 어떤 것이 좋을까 하고 있다가 제 본명이 될 뻔
했던 이름을 찰싹 붙여서 쓰고 있.... (친구가 작명계의 "쑤뤠기"래요. 엉엉)

5. 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 ...세바스찬? [야;] 이건 아니고;; 음... 별명이라고 따로 붙일 만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  미우냥, 미우씨, 미우님, 현지씨, 현지야, 레이언니or누님(!?) 등등으로 불리우지요.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 제 본명 중 앞의 두 자만 따서 부르거나 "OO양" 같은...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 그 때 그 때 달라요. :)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 네. 저는 제 본명을 정말 정말 사랑한답니다. ;ㅁ;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 '그냥'이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글쎄요, 사실 제 이름이 울림이 예쁘지는 않지만
이름이라는 것이라는게 '나'라는 존재를 칭하는 고유명사이잖아요. 이 이름으로 불리면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살아오면서,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짊어지고 갈 이름이니까
배척하기보다는 보듬고 사랑해야할 것 같아서요. :)

11. 마음에 안 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 싶은 이름.
→ ...어버버? 'ㅁ'

12. 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 유학을 가고 싶은 나라는 독일, 중국, 생뚱맞게 이태리[...]. 그런데 사실상 그렇게
유학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서 별로 간절하지는 않아요.;
    어디서든 제 본명으로 불리고 싶지만, 서양사람들은 제 이름 잘 발음 못할 것 같아요.
뭐, 중국어로 발음했을 때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서 딱히 바꿀 필요는 없지만, 일본어로
발음되는 제 이름이란... 후우.. -┏
    아, 서양식으로 바꾸라면 예전에는 Catherine이라는 이름을 갖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Katrina로 만들어버리시고(재앙이 되었군요. 울먹),
대학교에 와서는 영어시간에 이름을 지으라길래 Iris로 지었더니 왠지 이질감이... [덜덜덜]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 ....뭐가 어울릴까요? [긁적]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 'ㅁ')?! 성이 특이해서 유명스타와 동명이인인 경우는 아직 없었습니다만,
이름은 흔한지라;;

15. 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 중학교 동창 중에 장미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성이 '장'이고 이름이 '미'랍니다. 화들짝~! 'ㅁ'
  들어본 이름으로는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던 '박 초롱초롱 빛나리'양이 있고,
TV에도 몇 번 나왔던 '황 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씨...?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 뒤에(혹은 앞에) 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  법조인이라는 꼬리표(!?)가 달렸으면 좋겠는데 요즘 상황으로는 딱히 뭐라고
희망하기도 그렇네요. ....아직 어려서 꿈이 많거든요. [덜덜]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 중 이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 바톤터치 수는 제한 없음. 10~20명까지 가능!
-> 3분씩이나! ;ㅁ;)!!!
   우선은 (언제 볼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안님,
   (역시 과연 이 블로그를 알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진(케이)군,
   음, 또.... 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손들어주세요~ ;ㅁ;)/


Posted by 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