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버'에 해당되는 글 146건

  1. 2008.01.11 우와~ 눈이 많이 내렸어요~! 4
  2. 2008.01.11 Lost in the darkness.. 8
  3. 2008.01.10 아...!
  4. 2008.01.10 고맙습니다. 2
  5. 2008.01.05 햇살이 굉장히 따뜻한 날이네요.
  6. 2008.01.04 밍기적 밍기적 꾸물 꾸물~ 4
  7. 2007.12.20 그러니까 말예요. 2
  8. 2007.12.17 삐그덕 삐그덕~ 2
  9. 2007.12.11 L양을 다시 만났습니다.
  10. 2007.10.18 가...감기 조심하세요. 2
  11. 2007.10.11 헉!!! 2
  12. 2007.10.04 누구 누구는~ 2
  13. 2007.09.28 한가위 보름달~! 2
  14. 2007.09.24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4
  15. 2007.09.20 근 일주일 만에 뵙네요~ 2
하루이야기2008. 1. 11. 08:33


  아침에 창밖너머의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걸 보고서
  "우와아~ 눈 정말 많이 내렸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참 아름답고 멋진 풍경.
  마음같아서는 당장 뛰어나가 요 앞 운동장에서 눈사람이라도 하나 만들어보고프지만
  역시 뒷일을 생각하면, 게다가 쌀쌀한 걸 생각하면 못나가겠어요. (......)

  음,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는데다 굉장히 추운 날씨이기에 빙판길이 걱정이네요.
  모두 빙판길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얍~☆ (?!)


Posted by 미우
들어볼래요?/Traum2008. 1. 11. 00:00



  밤 검은 어둠, 길 잃은 당신
  새벽은 멀고, 끝 없는 밤
  나 당신에게 이 어둠 뚫고
  다가서려 하지만 멀어지네.
  날 쳐다봐요,
  제발 눈을 떠요.
  나 당신곁에
  이 밤 끝까지
  세상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어.
  약속할게요, 그댈 향한 내 길.


Lost in the darkness, Silence surrounds you.
Once there was morning,
Now endless night.

If I could reach you, I'd guide you and teach you.
To walk from the darkness, Back into the light.

Deep in your silence, Please try to hear me:
I'll keep you near me, Till night passes by.

I will find the answer.
I'll never desert you-I promise you this-Till the day that I die...




  예전에도 좋아하던 곡이었지만, 계속 생각이 나서 불러버렸어요. (...)
귀를 생각하신다면 more는 누르지 않으시는게......(털썩)



후다닥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1. 10. 21:54


  내일 연습은 공교롭게도 두 군데 다 쉬게 되었네요.
  우와~ 우와~
  일주일에 몇 번 없는 외출이....! (..응?)


 
  이렇게 써 놓으니 왠지 진짜 히키코모리로 보이는군요!

  (......)


  으아아아아앙~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1. 10. 18:19


  음악을 달고 살고 있어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환청이 들려요~ (꺄악)

  그냥,
  참 좋은 분들이 곁에 계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열심히 살아야죠.
  감사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보고싶어요.
  헤헷♡


  어째제가적어놓고봐도제정신이아닌것같네요,어버버버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1. 5. 14:30


  새벽에 잠들었다 깨어보니 햇살이 따사롭게 방 안을 비추고 있었어요.
  벌떡 일어나 '맞다! 연습해야지!'라고 하면서 씻고는 1시간 동안 리코더만 불고 있었네요.
  (......)

  리코더 불어본 지 거의 10년은 된 것 같은데 부니까 소리는 나네요. 아흑-

  생뚱맞은 리코더 소리에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있을 것 같아서 소심하게 불다가
  이제 운지법만 연습하려구요.

  웬 리코더냐구요?
  합창에 트럼펫과 트롬본, 튜바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게 있을리가 없는지라
  소프라노 리코더, 알토 리코더, 플룻, 클라리넷이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금관악기 자리를 차지한 목관악기들이네요. [바들])

  사실 리코더도 빌려서 불고 있어요. (엉엉)


  어..어쨌건~
  참 날씨가 좋죠?

  이런 날은 놀러나가야만 할 것 같아요.
  후후훗, 모쪼록 저 따스한 햇살처럼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8. 1. 4. 16:39


  아침에 일어났더니 몸 상태가 안좋은지 굉장히 춥더군요.
  덕분에 칭얼거리면서 이불 속을 뒹굴다가 벌떡 일어나 데구르르 구르..가 아니고! (...)
  꼬물거리며 일어나서 씻고 어쩌고 하다가 책상 앞에 앉았는데
  저 위에서 들리는 드릴 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졌더랬습니다.

  벌써 공사 시작한 지 족히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안끝났나봐요.

  워낙에 하루 종일 방 안에서만 뒹굴 뒹굴 거리는지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드릴 소리에 노이로제라도 걸릴 것 같아요. 엉엉.
  (이미 걸린 것일지도....)


  어쨌건 이런 저런 핑계로 컴퓨터를 켰더니 윈도우즈 업그레이드 어쩌고 하면서
  노란 느낌표가 뜨길래 설치를 누르고 멍~하게 앉아있는데
  익스플로러가 업그레이드 된 거예요!
  덕분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어버버' 한 상태입니다.

  더 좋아졌다는 느낌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군데군데 글씨가 조금 뭉개지네요.
 

  흐으음..
  어쨌건 조금 있다가 나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꾸물꾸물한 기분일까요.
  날씨 탓..이겠죠?

  따뜻하고 달콤한 핫초코나 듬뿍 타 먹어야겠어요.
 
  남은 하루도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미우
몽상 혹은 망상2007. 12. 20. 01:24



  카리스마가 있게 행동하는 것과 독재는 다른 것이다.


  ... 근데 왜 그 사실을 망각하곤 하는 걸까?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12. 17. 17:43


  겨울이라 그런지, 아니면 몸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하는 일 없이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뭐 골골거리는 거야 하루이틀일도 아니니 그렇다쳐도....
특히 관절이......(......)

  발목이야 워낙에 상태가 안좋았다가 다치고 나서 계속 계속 안좋으니 그렇다 치고,
무릎이야 계단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아이고~ 무릎이야~'소리가 나온 지 좀 되었으니
그렇다 친다지만(?), 허리와 손목이 새로운 노화세력으로 떠오른 것은 뭐랄까.. 가슴 깊숙히
좌절 포즈를 하고 싶게 만든다랄까요.

  ... 손목이 좀 많이 아파서 압박붕대로 칭칭 동여매었더니 손목은 편한데, 글을 쓰려고보니
독수리타법을 구사하게 되어 굉장히 새로운 기분입니다. '손가락으로만 키보드를 치는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며 계속 계속 팔 전체가 점프~점프~! (우히히히)


  추운 겨울~ 관절 조심하세요오오~! [!?]


Posted by 미우
2007. 12. 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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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2007. 10. 18. 19:52


  강렬히 태양이 내리쬐는 낮과는 달리 아침 이른 시간과 밤에는 상당히 쌀쌀하답니다.

  덕분에 감기가 활동하기 참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잠시 방심하면..
  저처럼 되요. [훌쩍]




  그러니까...
  부디 감기 조심하세요오-!


 
그런데 어쩌면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이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쑥. [...]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10. 11. 17:11


  이를 어쩌나..
  요즘 이상하게 마요네즈가 맛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어댔더니
  일주일만에 마요네즈 한 병(?) 다 먹어버렸.......

 

 
우웁-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10. 4. 17:02


  궁상 궁상.
  괜히 남의 글 읽다가 울먹거리는 건 또 왜 그러냐고오.
  풉.
  하여튼 누구 누구는 지지리 궁상이래요.




  그건 그렇고 또 배가 부글부글. 으윽-.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9. 28. 07:34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삼각대도 없이) 부들부들 떨며 찍었더니
  보름달이 찌그러진 호빵 모양이 되었네요. (......)

  어쨌건 참 밝고 환한 보름달이었어요. 모두 추석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0123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9. 24. 18:25

  밤에 봤을 때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햇빛이 강렬한 낮에 보려하니
  눈에 힘을 줘야 글씨가 보이더군요. (그것도 어른거리면서 보이는 현상이....)

  이런 저런 핑계로 바꾸어보았습니다만... 어색하네요. [바들바들]

  아하하하하하하... [털썩]



Posted by 미우
하루이야기2007. 9. 20. 01:03

  고추장 먹으면 아프다는 포스팅 이후 (......)
  어찌 어찌 살아있기는 하지만 이번엔 다른 이유로 또 배가 아파요. [털썩]
  약을 먹고 시간이 좀 지나니 덜 아프긴 하지만 왠지 잠을 자기 불안한 이 느낌은.......

  여튼 모두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셔요~
  비도 오는데 따뜻한 이불 꼭 덮고 푹 주무시구요~

  [흔들]
Posted by 미우